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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진 179명 추가…누적 33만5014명

등록 2022.10.07 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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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기준 주간평균 184명 전주 比 14.42% 줄어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도내에서 17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5014명이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27명, 20~59세가 108명, 60세 이상이 44명이다. 거주지별로는 도민이 167명이고 도외가 11명, 외국인이 1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6일 기준(9월30~10월 6일) 184명이다. 전주(9월23~29일) 215명과 비교하면 14.42%(31명) 줄었다.

7일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3.95%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증등증환자 3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지난달 20일(9.18%)부터 18일째 10% 미만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1차 87.8%, 2차 86.9%, 3차 65.15, 4차 14.0%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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