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유기농엑스포 입장객 50만명 돌파 등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이틀 앞둔 28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유기농엑스포 행사장에 화분으로 꾸며진 메인포토존 '생명의 나무'가 세워져 있다. 2022.09.28. [email protected]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장 12일째인 이날 오전 50만 번째 입장객이 주게이트를 통과했다.
이번 유기농엑스포는 지난 2일 10만명을 넘어섰고 열흘 만에 50만명대에 들어섰다.
행운의 주인공은 청주에서 온 신상호씨다. 조직위는 신씨에게 꽃다발과 40만원 상당의 옥매트를 선물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남은 닷새 동안 목표한 입장객 72만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지난달 30일 개장해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유기농엑스포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충북경제포럼, 정책 세미나 열어
[괴산=뉴시스] 충북경제포럼, 장학기금 기탁. (사진=괴산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탄소중립과 친환경 농업경제로의 전환', '괴산군의 지속가능한 유기농산업 발전 방안'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정학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김도완 중원대 식품공학과 교수가 나섰다.
충북경제포럼은 앞서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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