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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진단 나만의 화장품…'발란스 맞춤형 스킨토너' 출시

등록 2022.11.15 08: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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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수 99% 이상 함유…보습·진정 도움

2주간 얼리버드 이벤트…최대 30% 할인

[서울=뉴시스] 발란스 맞춤형 스킨토너. (사진=릴리커버 제공) 2022.1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발란스 맞춤형 스킨토너. (사진=릴리커버 제공) 2022.1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뷰티 테크 스타트업 릴리커버의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발란스(BALANX)는 'BALANX 맞춤형 스킨토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발란스는 다양한 인종, 나이, 성별의 피부 실측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고객의 피부를 진단해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고객피부에 맞는 초개인화된 레시피를 추천하고 이를 스마트 팩토리 '에니마'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맞춤형 화장품이 제조되는 방식이다. 에니마는 무인스마트 팩토리다. 청결하고 정확한 제조가 가능하다.

BALANX 맞춤형 스킨토너는 제주 전역에서 자란 편백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가지치기 과정에서 얻은 원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정제수 기준 편백수가 약 99% 이상 함유돼 있어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

스킨토너는 편백수를 기본 베이스로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깊이 침투되도록 돕는다. 여기에 피부 진단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성분을 더해 단 하나의 맞춤형 스킨토너 형태로 만들어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2주간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발란스 사이트와 앱에서 사전구매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된 가격과 특별 세트 구성을 선보인다. 샘플 키트도 받을 수 있다.

발란스는 맞춤형 로션, 에센스와 함께 폼클렌징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개인 피부 상태, 생활 환경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사가 보유한 수만 가지 화장품 제조 레시피 중 개인에 맞는 성분·취향을 고려해 단 하나의 커스텀 화장품으로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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