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취업촉진 장려금' 지원 등

취업 준비 대학 졸업자 등 최대 30만원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충북대 약학대학 홍진태 교수)는 22일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대학원생 등을 돕기 위해 '취업촉진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인재가 도내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 인력수급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려고 ‘Bio-PRIDE 기업트랙실’을 운영하고 있다. 

장려금 지원 대상은 지역 대학(15곳) 졸업자(졸업예정자), 대학원생이다. 내달 1일부터 면접에 참여하는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장려금을 준다. 1회 5만 원, 6회까지 최대 30만 원을 준다.

문의는 센터 담당자(043-903-7421,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교통대 미취업 졸업생 컨설팅

한국교통대학교는 22일 졸업생, 청년을 대상으로 ‘미취업졸업생 취향 저격 컨설팅’ 프로그램을 비대면 강의(ZOOM)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1차 컨설팅은 22일 기업별로 나눠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취업 스트레스로 인한 멘탈관리 방법도 강의한다.

2차는 오는 24일 자기소개서 작성법, 호감 전달 이미지 전략, 면접 이미지 코칭 등 강의로 진행된다.

문의는 대학일자리개발원(043~849~14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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