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Green 동래 미래 에너지 교실'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청 전경. (사진=동래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2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자원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미래 에너지를 준비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Green동래 미래 에너지 교실'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에너지의 이해(동영상) ▲신재생 및 미래 에너지원 대면 강의 ▲태양광 로봇 만들기 ▲부산과학관 풍력에너지 이동형 전시품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참가 인원은 1회당 40명 이내로 초등학생 가족 단위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동래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2월 2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는 오는 12월 5일까지 개별 통보된다.

구청 관계자는 "2022년 상반기 Green 동래 미래에너지 교실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들은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에 만족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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