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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21명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등록 2022.12.15 18:28:16수정 2022.12.15 2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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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병원 이송…17명은 현장에서 치료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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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 동패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15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1명이 일산화탄소를 마셔 이중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17명이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신고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접수됐으며 소방은 구급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조치 중이다.

작업자들은 콘크리트 양생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공사 현장 내부에서 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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