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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에 "보다 긴밀한 협력 기대"

등록 2023.01.15 11:53:24수정 2023.01.15 11: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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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더욱 발전하길"

[오타와=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축하한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썼다. 사진은 윤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작년 9월 오타와 존 알렉산더 맥도널드 경 빌딩에서 열린 한-캐나다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악수를 하는 모습. 2023.01.15. yesphoto@newsis.com

[오타와=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축하한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썼다. 사진은 윤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작년 9월 오타와 존 알렉산더 맥도널드 경 빌딩에서 열린 한-캐나다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악수를 하는 모습. 2023.0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축하한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썼다.

아랍에미리트(UAE)를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15일 오전 트위터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대통령과 캐나다 국민 여러분,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축하합니다"라며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 보다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영어로 작성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2일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과도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

외교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한국전을 통해 맺은 우의를 바탕으로 1963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이 비약적 발전을 이뤘다고 했다.

이어 양국이 공유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역내외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이먼 총독은 2023년이 캐나다와 한국이 공통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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