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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이정학·이승만에 각각 사형·무기징역 구형

등록 2023.01.16 16: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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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법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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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검찰이 21년 만에 검거된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피고인인 이승만과 이정학에게 각각 사형과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16일 오후 230호 법정에서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승만과 이정학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승만에게 사형을, 이정학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며 이들에게 모두 위치추적 전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도 함께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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