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군, 재난안전관리·비상진료체계 가동 등
[증평=뉴시스] 증평군청 청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군은 21일부터 24일까지 재난안전상황실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각종 재난 발생 때 상황 전파와 보고체계 유지·긴급 대응 등 비상 근무한다.
설 연휴 귀성객 등 증가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해 개인 일상 방역지침 준수 홍보,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등을 운영한다.
같은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2곳, 약국 12곳이 참여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명절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군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구급상황관리센터(1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원스톱 진료기관, 먹는 치료제 지정약국을 운영한다.
◇증평군, 저소득가구·노인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증평=뉴시스] 증평군,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사진=증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증평군은 설을 맞아 19일 보훈가구를 포함한 저소득 가구 2곳과 증평치매전문요양원·증평들꽃마을 등 노인복지시설 2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은 20일까지 저소득 667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4곳 320명에게 모두 349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위문사업에 드는 3335만원은 군민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했다. 쌀은 군 자체 재원으로 준비했다.
◇증평군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증평=뉴시스] 증평군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사진=증평군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증평군의회는 19일 증평장뜰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자 진행됐다.
이동령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시장 곳곳에서 성수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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