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소상공인보호연구회, 전통시장 6곳 현장방문
상인회 등 소상공인과 상권보호·활성화 간담회 개최
전통시장 선진지 방문 등 상권발전 위한 방안 모색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의회 소상공인보호연구회(대표의원 이미숙)는 의원연구단체 첫 활동으로 관내 전통시장 6곳(거제읍내·옥수·옥수새·옥포중앙·장평종합·고현종합)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은 지난 3일 전통시장 방문후 기념사진을 촬영라고 있다.(사진=거제시의회 제공).2023.04.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숙·노재하·김두호·박명옥·정명희 의원으로 구성된 해당 연구단체는 이날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이 동행하여 현장방문을 통해 시장별 상인회·번영회 등과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보호 및 활성화를 주제로 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각 시장 상인회장은 “노후시설 및 배수시설 정비, 도시재생사업, 부족한 화장실 설치, 소방도로 확보, 석면철거 등 거제시의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현장방문에 동행한 지역경제과장은 “올해 상반기 중 관내 전통시장의 노후된 시설과 바닥의 정비 부분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의회 소상공인보호연구회(대표의원 이미숙)는 지난 3일 전통시장 6곳을 방문 시장 사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 있다.(사진=거제시의회 제공).2023.04.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거제소상공인보호연구회는 이번 관내 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이달 12~13일께 부산·울산 등 인근 전통시장 선진지를 방문하여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사업장 경쟁력 강화 및 지원 사례를 발굴하고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발전을 위한 실효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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