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부경찰, 양림동 펭귄마을에 '음주 NO' 벽화 등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양림동 펭귄마을 교통안전 벽화. 2023.04.25.(사진=광주 남부서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지역 명소인 양림동 펭귄마을에 교통안전 벽화를 그렸다고 25일 밝혔다.
남부경찰은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했다.
벽화는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을 주제로 그려졌다. 안전한 보행 방법과 음주 운전 금지, 이륜차 헬멧 착용 내용이 마을을 상징하는 펭귄 캐릭터를 통해 담겼다.
이 벽화는 조선대학교 학생과 주민의 재능 기부로 그려졌다.
◇남구, 방림2동 시니어 창업센터 올 연말 개소
광주 남구는 방림2동 시니어 창업센터가 올해 말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곳 센터는 방림2동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지상 1층은 마을 어르신의 신규 일자리를 만드는 공간으로, 작업실과 창업 식당이 들어선다. 2층엔 공유 주방이 들어선다.
남구는 사업비 15억 원을 들인 시니어 센터 공사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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