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첨단소재,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성공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6억원으로 27.6% 늘었고 순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1분기 호실적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사업 매출 증가와 함께 효율적인 회사 운영을 통한 원가율 개선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3월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유동비율을 지난해 107.29%에서 118.66%로, 부채비율은 103.95%에서 56.66%로 각각 개선했다. 또 2분기 차입금을 조기상환하고 전환사채의 자본전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탄탄하게 개선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수주, 원가 개선, 효율성 개선 등 기존 사업에 대한 영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를 통해 올해 매출 성장과 더불어 흑자전환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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