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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5000평설' 조현아 "남양주 주택 뒷마당에 골프장 꾸며"

등록 2023.06.13 19: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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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2023.06.13.(사진 = MBC TV '구해줘! 홈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현아. 2023.06.13.(사진 = MBC TV '구해줘! 홈즈'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남양주집 뒷마당을 골프장으로 꾸몄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서 조현아가 '워라밸'을 되찾기 위해 이사를 결심한 1인 가구 의뢰인을 위한 맞춤형 집을 찾아 나선다. 이 의뢰인은 충정로역까지 환승 없이 대중교통으로 40분 이내로 갈 수 있는 위치, 1~2억 원대의 전세를 원했다.

자신을 '프로 주택러'라고 소개한 조현아는 남양주 주택에서 2년째 거주 중이라며 "아파트 생활과 잦은 친구들의 방문에 지쳐 이사를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주택으로 이사하면 친구들이 더 찾아오지 않냐는 코디들의 질문에 "남양주라서 열정(?)있는 분들만 방문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주택 마당을 어떻게 꾸몄는지 궁금해하자 "골프 연습을 할 수 있게끔 뒷마당을 꾸몄다"라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조현아는 양세형과 함께 마포구 아현동으로 향했다. 이들은 충정로역까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직주근접' 매물을 둘러보며 인근에 애오개역과 충정로역, 아현역이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으로 1억 원대 전세와 올해 올 리모델링 후 첫 입주"라고 전했다.   

한편 조현아는 지난달 자신의 집이 5000평이라는 소문이 돌자, 소셜미디어에 "우리 집 오천평 아닙니다. 뭔가 잘못됐다"라면서 "오천평이면 저 일 안 해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정정합니다"라고 해명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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