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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착한가격업소에 발판매트 등 인센티브 물품 지원

등록 2023.06.15 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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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안산시 관계자들이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인센티브 물품 지원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산시 제공)

[안산=뉴시스]안산시 관계자들이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인센티브 물품 지원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산시 제공)


[안산=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지난 14일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45개소에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

착한가격업소는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안정을 위해 ▲가격 ▲위생 청결도 ▲종사자 친절도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시는 가격이 저렴하고, 위생·청결 수준이 높은 외식업 36개소, 개인 서비스업 9개소 등 총 45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인센티브 물품은 소비자단체 대표와 함께 업소별 특성에 맞춰 발판매트, 종량제봉투, 행주, 수건, 세탁세제 등 영업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시는 이들 업소의 안정적 영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위축된 소비활동과 지속적인 원자재 물가 상승에도 착한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고, 신규업소를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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