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충북 오송읍에 호우피해 성금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26일 심평원에 따르면, 성금은 24~25일 대전지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오송읍 주요 침수지역 이재민 구호와 수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한준 심평원 대전지원장은 "이번 오송읍 침수 참사와 호우 피해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수재민들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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