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합주 7곳 중 6곳에서 우세[2024美대선]
네바다주는 개표 시작 안 해
[서울=뉴시스]
트럼프 후보는 개표가 88% 진행된 조지아주에서 51.1% 득표율로 48.2%를 얻은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섰다.
또 트럼프 후보는 개표가 약 29% 진행된 미시간주에서도 51.7%의 득표율로 해리스 후보(46.5%)를 리드했다.
특히 트럼프 후보는 19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개표가 72% 진행 중인 상황에서 51.3%의 득표율로 해리스 후보(47.7%)에 앞섰다.
그는 또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애리조나주에서도 우세했다.
네바다주는 아직 개표가 시작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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