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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한미동맹, 인태뿐 아니라 전세계 자유·평화·번영의 핵심축"

등록 2023.07.27 17:18:57수정 2023.07.27 1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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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앞서 "한미동맹, 점점 전세계 핵심축"

[성남=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식에서 국군 전사자에 경례하고 있다. 2023.07.26. yes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식에서 국군 전사자에 경례하고 있다. 2023.07.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인 27일 "한미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자유와 평화, 번영의 핵심축(linchpin)이 되고 있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영문으로 이같이 적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26일(현지시간) 발표한 포고문에서 한미 장병들을 향해 "그들은 한미동맹을 인도·태평양 지역, 그리고 점점 더 전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의 핵심축으로 유지되도록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포고문에 화답 메시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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