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시설공단, 장수풍뎅이 애벌레 나눔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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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 울산대공원은 9월 2일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장수풍뎅이 애벌레 나눔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 제5회 곤충의 날을 기념해 곤충에 대한 인식 전환과 미래 고부가가치 자원으로서 곤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생태여행관 시설 이용 어린이 대상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눔 행사에 준비된 애벌레는 총 150마리이다.

울산대공원은 이를 계기로 곤충의 중요성과 곤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해상 민주평통 제21기 울산부의장 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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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울산지역회의 최해상(대덕씨엔에스 대표이사) 부의장은 지난 2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의장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최해상 부의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2023.9.1~2025.8.31)이다.

최해상 부의장은 국제로타리 3721지구 총재, 울산광역시 청소년단체 협의회장, 제17~18기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하고 있다. 


◇울산시선관위, 다문화가족 민주시민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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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위원회에서 다문화 가족 여성 1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가족의 정치참여 의식 함양을 위해 민주시민으로서 역할, 선거 참여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선거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투·개표체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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