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공습으로 유엔 구호직원 29명 사망…팔 난민 겸 직원
[AP/뉴시스] 22일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주민 시신들이 데이르 알발라의 알 아크사 병원 땅바닥에 수습되어 있다.
이 중 반이 교사라고 팔 난민구호처는 덧붙였다. 가자 보건부는 이스라엘 보복 공습 16일 째인 22일 아침까지 공습으로 사망한 가자 주민이 4651명에 달하며 어린이가 이 중 40%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여성도 20%가 넘는다.
UNRWA는 이스라엘 건국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인의 고향 추방 '대재앙' 1년 뒤인 1949년 세워졌으며 직원이 3만 명이나 그 대부분이 팔 난민들이다. 국제 직원은 소수에 그친다.
[AP/뉴시스] 22일 이스라엘 공습 후의 가자 지구 데이르 알발라 모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