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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편의성·시정홍보 강화'…양산사랑카드, 앱 전면 새단장

등록 2023.11.30 06: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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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사랑카드 앱 기존의 화면구성과 변경된 화면구성. (사진=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사랑카드 앱 기존의 화면구성과 변경된 화면구성. (사진=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30일 오전 9시부터 업데이트를 통해 개편된 앱을 이용할 수 있는 양산사랑카드 앱을 전면 새단장한다.

앱 리뉴얼은 그동안 양산사랑카드 결제 기능을 제공하면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던 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하며 편리한 사용성과 다양한 시책 홍보 등에 중점을 뒀다.

세부메뉴는 홈, 내지갑, 지역생활+, 소식, 메뉴의 5개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화면의 하단에 탭으로 구성해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홈에서는 캐시백 비율과 최대한도를 바로 확인하고, 내지갑을 별도의 탭으로 분리해 사용자가 확인하기 편하게 개선했다. 부가서비스는 ‘지역생활+’, 시정소식은 ‘소식’ 탭에서 조회하고, 메뉴 탭에서는 앱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찾기 쉽도록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양산사랑카드 앱 리뉴얼로 사용자의 편의와 혜택을 위해 다양한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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