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한 가전매장서 화재…8000여 만원 소실
【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 소방관들이 30일 새벽 동해시 북평동 북평국가산업단지 내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8.12.30. (사진=동해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소방당국에 따르면 중고가전 제품과 집기 등 8000여 만원의 재산이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현장에는 진화 장비 11대와 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화재 발생 1시간 5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추가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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