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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한 가전매장서 화재…8000여 만원 소실

등록 2023.12.27 08:30:08수정 2023.12.27 08: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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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 소방관들이 30일 새벽 동해시 북평동 북평국가산업단지 내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8.12.30. (사진=동해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 소방관들이 30일 새벽 동해시 북평동 북평국가산업단지 내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8.12.30. (사진=동해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동해=뉴시스]김의석 기자 = 26일 오후 6시 10분께 강원 동해시 송정동의 한 가전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중고가전 제품과 집기 등 8000여 만원의 재산이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현장에는 진화 장비 11대와 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화재 발생 1시간 5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추가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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