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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U+대표 'MWC2024' 참가…"新사업·성장기회 발굴"

등록 2024.02.18 10: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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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G·6G, AI 등 핵심 기술 탐색…시장 환경에 맞는 신사업 기회 발굴

"AI시장 개척과 고객경험 혁신 기반 마련하고자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서울=뉴시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사진=LGU+ 블로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사진=LGU+ 블로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여는 MWC 2024(Mobile World Congress 2024)에 황현식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관단에는 정수헌 컨수머(Consumer)부문장, 권준혁 네트워크(NW)부문장, 권용현 기업부문장, 황규별 최고데이터책임자(CDO), 이상엽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주요 경영진이  포함돼 있다.

LG유플러스 임직원 참관단은 5.5G·6G, 인공지능(AI) 등 핵심 기술과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탐색할 예정이다. AI 기반 솔루션, 5G 기반 산업 혁신, XR·메타버스 기술 분야 선두주자와의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 아울러 구글, 아마존웹서비스, 해외통신사 등 다양한 영역의 파트너사들과 미래 협력 방안을 의논할 계획이다.

황현식 대표는 "MWC2024는 변화하는 글로벌 통신시장 및 최신 AI, ICT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 사업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자리다"라며 "MWC2024에서 혁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플랫폼 신사업의 기반과 차별적 고객가치에 기반한 성장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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