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북, 포항남·울릉 양자·다자 경선 확정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최근 경북 정치1번지인 포항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은 포항시청사 전경.2017.07.28.(사진=포항시 제공)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오전 포항 북구 선거구는 김정재 의원과 윤종진 전 보훈부 차관 간 양자 경선을, 포항남·울릉선거구는 김병욱 의원과 문충운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이상휘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 최용규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간 4자 경선을 결정해 발표했다.
이번 국민의힘 경선은 당원 50%, 일반국민 50% 비율로 치러지며 당원은 전체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ARS전화, 일반국민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원의 직접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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