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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정책 발굴·제안"…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등록 2024.03.06 09: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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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과에서 활동 예정

[부산=뉴시스] 부산에서 살고 있는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가 발족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4.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에서 살고 있는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가 발족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4.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에서 살고 있는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가 발족한다.

부산시는 6일 연제구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청정넷으로 선발된 청년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은 올해 청정넷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 활동하게 될 분과 소주제 논의와 분과장 선출한다.

이들은 올해 일자리와 창업, 주거, 문화와 복지, 교육, 홍보와 참여 등 5개 분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정넷은 12월까지 부산 청년의 현실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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