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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영운·김남근·채현일 등 대변인 6명 추가 임명

등록 2024.03.06 18:23:08수정 2024.03.06 18: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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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3.0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3.0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대변인 6명과 부대변인 12명을 추가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남근(서울 성북을), 채현일(서울 영등포갑), 강청희(서울 강남을), 안태준(경기 광주을), 김용만(경기 하남을), 공영운(경기 화성을) 예비후보를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곽상언(서울 종로), 조재희(서울 송파갑), 장종태(대전 서구갑), 남병근(경기 동두천양주연천), 김중남(강원 강릉) 예비후보와 김지호 전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 등을 부대변인에 임명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한층 강화된 대변인 체제로 윤석열 정부의 경제 무능과 폭정에 맞서 총선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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