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올해 활력 일자리 8641개 창출
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 개최해 심의·확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가 26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안 심의를 위한 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4.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구에 따르면 최근 일자리창출위원회를 열고 연차별 세부계획을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청년 정규직 내일지원사업과 청년 취업전담창구 운영,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서구 청년 창업 브랜드 프로젝트 Y, 기성동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 방위산업 시험인증 전문인력 양성교육, 서구 일자리박람회, 만년동특수영상콘텐츠특구 조성 등에 나선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적극적인 기업 유치·창업 지원 정책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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