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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북 사전투표 첫날 19.48% 달해…임실 28.25% 최다

등록 2024.04.05 18: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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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로 장내가 북적이고 있다. 2024.04.05.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로 장내가 북적이고 있다. 2024.04.05.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첫날 사전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오후 6시 기준 전북의 사전투표율은 19.48%로 집계됐다.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7738명 중 29만5721명이 첫날 사전투표를 마쳤다.

시군별 첫날 사전투표율은임실이 28.25%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순창 28.13%, 진안 27.87%, 장수 27.38%. 무주 26.46%, 고창 26.06%, 부안 25.95%, 남원 25.15%, 김제 22.59%, 정읍 22.49%, 완주 19.87%, 익산 18.13%, 전주 완산 16.99%, 전주 덕진 16.57%, 군산 16.39% 등 순이었다.

이번 22대 총선 사전투표는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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