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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산 산불, 2시간 만에 진화…헬기 4대 투입

등록 2024.04.07 17:23:26수정 2024.04.07 18: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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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 계양산 화재.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인천 계양산 화재.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산 정상부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 만에 꺼졌다.

7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7분 인천 서구 공촌동 산1-6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 차량 26대, 인력 170명을 긴투입해 같은날 오후 4시1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산 정상부에서 입산자 실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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