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최고 28~36도

등록 2024.06.19 05: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 경북 경산시 계양동 남매근린공원 바닥분수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4.06.18. lmy@newsis.com

[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 경북 경산시 계양동 남매근린공원 바닥분수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4.06.1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9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와 경북(구미, 영천, 경산,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평년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평년 23~3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8도, 포항 33도, 문경 34도, 구미 35도, 대구 3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엔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