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스탬프투어 '북구 12경'…울산 북구, 7~10월 운영

[울산=뉴시스] 울산 북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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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모바일 스탬프투어 '북구 12경' 코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북구 12경 코스는 강동화암주상절리, 달천철장, 명촌 억새군락지,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 12곳이다.

구는 매월 완주자를 50명 추첨해 2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북구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려면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해 '울산 북구'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위성항법장치(GPS) 인식을 통해 투어 코스의 지정된 스탬프 존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각 코스를 완주해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관광객은 기념품 신청이 가능하다.

스탬프 투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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