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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출신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53주기 추모식 개최

등록 2024.07.05 12: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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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출신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53주기 추모식 (사진 = 평택시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평택출신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53주기 추모식 (사진 = 평택시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 문화예술동에서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5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추모식은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원심창 의사 약사보고, 헌시, 추모가, 헌화 및 분향,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출신이다. 1933년 3월17일 상해 육삼정에서 주중 일본공사 아리요시 아키라 암살을 계획한 육삼정 의거의 주역으로 참여했다가 거사 직전 발각·체포돼 일본 감옥에서 13년간 복역했다.

한편 원심창기념사업회는 의사의 애국 및 독립정신 계승 및 추모을 위해 지난 3월 원심창기념관을 개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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