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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흐리고 일부 비…고온다습한 날씨 지속

등록 2024.07.07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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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6~31도, 습도에 최고체감온도 31도 내외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장맛비가 내린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지하철3호선 교대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4.07.0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장맛비가 내린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지하철3호선 교대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4.07.02.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7일 경기남부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전망이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당분간 정체전선의 위치와 저기압 발달 정도에 따라 예보 변동성이 있겠으니 최신 예보를 참고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수원 22도 등 21~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등 26~31도다.

습도가 높아 당분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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