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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친언니, '면접 프리패스상' 미모…‘옥천 여신' 맞네

등록 2024.07.06 2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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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이미주 언니 이윤지 씨. (사진 = MBC TV 캡처) 2024.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이미주 언니 이윤지 씨. (사진 = MBC TV 캡처) 2024.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미주 친언니인 '옥천 여신' 이윤지 씨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는 멤버들이 이미주의 고향인 충북 옥천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놀뭐'에 게스트로 출연 당시 이미주의 친언니를 언급하며 사심을 드러낸 딘딘은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됐다.

마침내 이씨가 등장하자 '놀뭐' 멤버들은 소문난 미모 증명에 잇따라 놀랐다. "너무 매력있으시다", "눈이 너무 예쁘시다" 등이라고 반응했다. 이미주와 친언니는 "(외모) 저희 거예요"라고 입을 모았다.

딘딘은 "참하시다. 미주랑 다르게. 그런 얼굴 있잖나. 면접 프리패스상"이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귀가 왜 이렇게 빨개. 누가 더 예쁘냐"고 물었다. 딘딘은 고민 하나 없이 "언니가"라고 답했다.

미주 친언니는 섭외 과정에 대해 "그냥 나와달라고 했다. 딘딘이 올 거라는 걸 못 들었다"고 했다. 딘딘은 "소개팅할 거라고 해서 온 거다. 우리 매니저가 그때 언니 얘기하셔서 만나러 가는 거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박진주는 "언니는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씨는 "남자다운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를 본 주우재는 "(딘딘) 탈락"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딘딘은 이씨와 단둘이 대화에서 "나중에 예쁘게 입고 편하게 입고 한번 뵐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윤지 씨는 "미주랑 같이 한번 밥 먹어요"라고 '철벽'을 친 대답을 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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