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MT 갔다 실종된 대학생 시신 발견…국과수 부검 예정(종합)

등록 2024.07.12 12:18:24수정 2024.07.12 13:36: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익산에 MT를 갔다가 실종된 20대 대학생의 시신이 발견됐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익산천 창평교 후방 200m 지점에서 A(22)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실종지점에서 2.7㎞ 떨어진 곳이다.

경찰의 신원 확인 결과 실종된 A씨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장례식장으로 운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전북의 한 의대생인 A씨는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으로 동아리 MT를 갔다가 지난 10일 오전 4시께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