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위생업소 21곳 환경개선 사후괸리 점검
횡성군청 표지석.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횡성군에 따르면 환경개선지원은 신청부터 심의·선정, 환경개선 추진, 보조금 지급까지 일련의 절차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후 점검은 ▲신청 내용과 실제 개선 내용 일치 ▲일정 기간(2년) 이상 영업유지 유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여부 등 직접 확인하고 엄중한 사안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환수할 계획이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횡성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위생 수준 향상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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