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을 먹다, 별의별 맛 축제' 먹거리 부스 셀러 30팀 뽑는다

하동군, 19일까지 모집

[하동=뉴시스]하동군청 전경.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이 10월4일부터 6일까지 하동송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하동을 먹다, 별의별 맛 축제’에 참여할 먹거리 부스 셀러 30팀을 오는 1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15일 하동군에 따르면 축제에 풍성한 메뉴를 준비하기 위한 이번 공개 모집에는 하동 먹거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식사·디저트·음료 세 분야이며, 모든 분야에 동시에 지원 가능하다.

하동 식재료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모에 선정된 팀은 해당 메뉴를 축제 기간 방문객에게 선보일 수 있다.

특히 30팀 중 상위 15팀 메인 셀러에게는 소셜미디어 홍보를 위한 릴스 촬영 및 인플루언서를 통한 브랜드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메인 셀러 15팀의 메뉴로 시식회를 열어 선정된 상위 7팀에는 최대 100만 원의 메뉴 개발지원금이 제공된다.

한편 공개 모집의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www.hadong.go.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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