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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군정 추진상황·현안사업' 점검…횡성군 보고회

등록 2024.07.16 13: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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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부서 총 76건 현안 사업·시책 논의

[횡성=뉴시스] 횡성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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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민선 8기 군정 추진상황 재점검과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16일 횡성군에 따르면 김명기 군수의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부군수, 각 부서장이 참석해 군정 현안과 각 부서의 주요 사업에 대한 문제점, 향후 대책 등 논의를 했다.

보고회에서는 ▲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건립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 ▲자원봉사회관 건립 ▲국립지역호국원 조성 ▲지역형 노인 통합돌봄 ▲호수길 출렁다리 설치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 건립 등 총 22개 부서 총 76건 현안 사업과 시책이 다뤄졌다.

김 군수는 "군민과 약속한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난 2년간 새로운 변화를 위한 세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면 하반기에는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값진 성과들을 거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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