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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록 2024.07.23 17:55:25수정 2024.07.23 2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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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

[대전=뉴시스]수자원공사 전경. 2024. 07. 2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수자원공사 전경. 2024. 07. 2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023년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기반 행정은 공공기관이 생성하거나 다른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데이터를 수집, 저장, 가공, 분석, 표현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책 및 의사결정에 활용해 과학적으로 수행하는 행정을 말한다.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 중앙부처 및 광역·기초 지자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공동 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문화 등 4개 영역의 12개 지표를 우수, 보통, 미흡 등 3등급 평가한다.

수자원공사는 전 영역에서 고른 득점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노력 등이 인정되어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가 이번 평가에서 데이터분석 및 정책 활용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을 조직문화에 정착시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과학적 물관리 정책에 활용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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