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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어묵국수 공개 "가장 간단한 레시피"

등록 2024.07.26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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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4.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4.07.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류수영이 당장레시피 5탄 어묵국수를 공개한다.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 탄생을 예고한다.

장 볼 필요 없이 냉장고 속 재료들로 쉽고 빠르게 해 먹을 수 있는 당장레시피 5탄 어묵국수를 선보이는 것. 류수영은 어묵국수로 메뉴 평가 대결까지 나선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바쁘게 냉동실을 뒤졌다. 냉동실 한쪽에서 꽁꽁 언 어묵을 꺼냈다. 류수영은 "어묵은 많이 사면 싸다. 그러다 보니 보통 얼리게 된다. 그래서 준비했다"며 어묵을 활용한 새로운 당장레시피 공개를 예고했다.

앞서 류수영은 두부김치·어묵볶이·설마간장비빔국수·무침만두 총 4개의 당장레시피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류수영은 "단연코 지금까지 제가 했던 모든 요리 중 가장 간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류수영의 당장레시피 5탄 어묵국수는 놀라울 정도로 간단했다. 하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았다. 류수영은 "라면보다 빨리 끓일 수 있다. 한 번 먹고 나면 휴게소 안 가도 된다"며 어묵국수에 대한 무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어묵국수의 풍미와 감칠맛을 확 끌어올리는 류수영의 특급 비법이 공개되자 모두들 고개를 끄덕였다. 류수영은 직접 만든 어묵국수를 폭풍 흡입하며 "술 안 먹었는데 해장되네"라고 감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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