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듀오락 골드'서 신제품 출시…"하루에 한포"

"소비자 의견 반영해 출시"

[서울=뉴시스] 쎌바이오텍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 (사진=쎌바이오텍 제공) 2024.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체계) 기업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이 신제품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베스트셀러 듀오락 골드의 균주 포뮬러를 그대로 적용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안전성 검증제도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GRAS에 등재된 안전한 균주로만 배합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660억 마리의 유산균을 투입하고,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하는 고함량 제품이다. 민감한 장을 가진 한국인을 대상으로 4주간 인체적용시험 결과 68%의 전반적인 장 건강 개선을 확인한 CBT 균주 포뮬러가 적용됐다.

쎌바이오텍이 듀오락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1%의 고객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을 기존 제품보다 더 선호했다.

쎌바이오텍 듀오락 마케팅본부 조재환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지난 29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듀오락 골드를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루 한 포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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