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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5인치' 박나래 "이 맛에 운동"

등록 2024.08.16 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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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사진 = MBC TV 제공) 2024.08.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사진 = MBC TV 제공) 2024.08.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모닝 운동부터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이탈리아어 공부까지, 모처럼 맞이한 휴일을 알차게 채운다.

16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신만의 여름방학을 보내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2024 파리올림픽' 중계로 인해 쉬는 날이 많아졌다"라며 "나만의 여름방학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어서 생활 계획표를 짰다"라고 소개했다.

박나래의 여름방학 첫 루틴은 모닝운동이다. 홈짐에서 근육을 펌핑하며 폭포수 같은 땀을 흘리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박나래는 "요즘 사람들이 제게 '살 빠졌다'고, '광배 보여 달라'고 하는데, 행복하다. 이 맛에 운동한다"고 만족해했다. 그는 "너무 하기 싫은데, 그럴 때마다 우리 장우를 생각하면 운동하고 싶어져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다이어트 시작 후 매일 체중을 쟀다는 그의 현재 몸무게는 48㎏로 알려졌다. 또 과거에 32인치 바지를 입었는데 지금은 25인치 사이즈를 입는다고 한다.

이어 박나래는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지하의 공간으로 향한다. 화려한 집 인테리어와 반대로 무채색으로 꾸며진 곳은 바로 그의 공부방. 와인 소믈리에 레벨2 자격증을 보유한 박나래는 최근 와인 소믈리에 레벨3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 이론 공부에 이어 박나래의 와인 테이스팅 실습 현장도 공개된다.

제작진은 "운동부터 와인 공부와 이탈리아어 공부까지 예고됐던 박나래의 슬기로운 여름방학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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