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책임 행정으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30일, 조성 현장서 간부회의
2025년 5월 개관 목표로 공사
[안산=뉴시스] 이민근 안산시장이 30일 대부동동 동주 염전 체험장 조성현장에서 간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30일 안산 대부도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주재,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대부동동 643-19번지 일원에 2025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지난 2022년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을 시작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교육관과 체험장, 집라인 등 놀이 및 체험시설을 갖춰 시민과 방문객에게 일상 속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이날 동주염전 체험장의 ▲집라인 ▲염전체험장 ▲체험관 ▲교육관 등 기반 시설을 점검한 뒤 철저한 마무리 절차를 통해 차질 없이 개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기반 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할 때는 세심한 관리, 책임감 있는 행정이 전제돼야 한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언제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체험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8기 안산시는 현장 간부회의 제도를 구축, 그동안 ▲원곡동 일원 ▲청년몰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상공회의소 ▲백운공원 ▲대부도 일원 ▲사동 일원 등 시의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해 부서·기관 간 경계 없는 소통 회의를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