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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제317회 임시회 개회…전통시장 육성 조례안 등 심의

등록 2024.09.03 17: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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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왼쪽부터 윤희주, 김흥수, 김기영, 배용주 강릉시의원. (사진=강릉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왼쪽부터 윤희주, 김흥수, 김기영, 배용주 강릉시의원. (사진=강릉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의회는 3일 제317회 임시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목 여행자센터 운영 위탁 동의안 관련해 윤희주 의원은 "안목 여행자센터를 방문하는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성 관광객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시설 설치부터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릉시 걷는길 관리 재위탁 동의안 관련 김홍수 의원은 "걷는길 관리의 효율성과 관광객 편의성 제공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대신 알기 쉬운 통합된 걷는 길 조성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릉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관련해 김기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의 시행으로 우려되는 부분이 잘 해소될 수 있도록 기금 설치 및 운용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강릉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관련 배용주 의원은 "시장 편의시설 설치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통한 예산 편성 등 업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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