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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시민중심 행정' 강조

등록 2024.09.04 16: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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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정읍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 이학수 시장이 내장산문화광장 '정읍드림랜드' 조성사업 현장에서 사업의 세부사항을 질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정읍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 이학수 시장이 내장산문화광장 '정읍드림랜드' 조성사업 현장에서 사업의 세부사항을 질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시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들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학수 시장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내장산 문화광장 ▲장금이파크 내부 콘텐츠 제작 ▲시도35호선 사면 항구 복구 ▲내장산 리조트 연결도로 조성 ▲안의·손홍록 선생 흉상 건립 등 6개 사업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사업 담당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는 한편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학수 시장은 "사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관계자들에게도 당부했다.

또 "진행 중인 사업 모두가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사업임을 감안해 계획대로 진행됨으로써 시민들께 최대한의 편의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한 사업 점검을 넘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이학수 시장의 의지가 담긴 행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더욱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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