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거제지점, 추석 맞이 전통시장상품권 3000만원 기부
거제시 관내 면동 저소득층 600세대 배부 예정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는 BNK경남은행이 추석을 맞아 거제시에 온누리상품권 30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였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10일 온누리상품권 기부 후 박종우 시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사진 촬영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4.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기부식에는 임재문 경남은행 상무, 추영옥 거제기업금융센터장, 신용훈 거제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여 “추석을 맞아 BNK경남은행이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우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BNK경남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설립하여 매년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고 올해 거제시에 3,500만원 상당의 현물,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기부된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면동 저소득층 60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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