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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혁신" 30일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 제주'

등록 2024.09.25 14: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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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를 대표하는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가 30일 오후 2시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화두는 미래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이다.

테크플러스 제주 2024에서는 ‘제주의 도전, AI로 혁신하다!’를 주제로 챗 GPT 등장과 함께 가속화되고 있는 AI 시대의 변화를 통찰하고, AI와 인간의 공존, 나아가 AI를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해볼 예정이다.

연사로는 뇌과학자로 유명한 김대식 카이스트(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AI 부문 파워 K우먼으로 알려진 손병희 마음AI 기술전무, 그리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김선식 공공사업부문장이 나선다.

주제강연 후에는 오영훈 도지사와 연사들이 못다 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진행은 소풍벤처스 기후네트워크 TF팀장을 역임한 유서영 기후테크 전문가가 맡았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의소리 주관으로 열리는 테크플러스 제주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사회 변화와 밀접한 기술(T), 경제(E), 문화(C), 인간(H)을 주요 모티브로 2013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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