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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시험관 2차 끝 임신…내년 엄마된다

등록 2024.09.26 10:47:59수정 2024.09.26 16: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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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왼쪽), 손담비 *재판매 및 DB 금지

이규혁(왼쪽), 손담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손담비(41)가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된다.

26일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에 따르면, 손담비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했다. 임신 3개월 차로, 내년 4월 출산할 예정이다. "손담비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큰 기쁨 속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했다. 전날 방송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관상가는 "내년 5~6월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담비는 "사실 아이를 안 낳으려고 했다. 내가 아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지 걱정"이라고 토로했고, 관상가는 "자식에게 무한한 사랑을 줄 관상"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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