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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한우축제 기간 맞춰 3~5일 야시장 개최

등록 2024.10.02 14: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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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노래자랑·이벤트 풍성

한우축제 연계 '전통시장 손님맞이 야시장' 운영. *재판매 및 DB 금지

한우축제 연계 '전통시장 손님맞이 야시장' 운영.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횡성한우축제' 기간 동안 전통시장에서 손님맞이 야시장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3~5일 횡성전통시장 제2주차장(횡성읍 읍상리 288-49)에서 매일 5팀 이상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관광재단의 버스킹 공연, 상인 가족 노래자랑, 이벤트·경품 추천 등이 준비돼 있다. 개천절인 3일에는 현역 가왕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트로트계 샛별 마이진이 무대에 올라 관객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전통시장 야시장 행사가 상인과 고객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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