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밀착 마크' 김동현, 갑자기 라이딩 중단한 이유
[서울=뉴시스] '무쇠소녀단'. (사진 = tvN 제공) 2024.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오후 5시50분 방송하는 tvN '무쇠소녀단'(연출 방글이)' 5회에서는 허민호가 제주 전지훈련 스페셜 코치로 출격해 멤버들의 사이클 훈련을 지도한다.
이날 신발을 페달에 고정할 수 있는 클릿슈즈를 처음 착용하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은 허민호에게 클릿을 페달에 결합하고 분리하는 방법부터 배운다.
그런데 '운동천재' 설인아가 의외의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 마음처럼 되지 않아 몸개그를 보여주는가 하면 사고회로가 정지된 듯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멤버들이 사이클을 타고 1시간 내 역대 최장 거리인 22㎞ 완주에 도전한다 진서연, 설인아, 박주현은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함께하는 라이딩을 즐기며 힐링 타임을 갖는다.
그러나 지난 양평 라이딩 훈련에서 커브, 방지턱, 좁은 길 등을 어려워했던 자전거 초보 유이의 고군분투는 제주에서도 계속된다.
제작진은 "유이가 김동현 단장의 맞춤형 코칭을 받으며 주행하는 가운데 김동현 단장이 갑자기 라이딩을 중단시키는 상황이 발생한다. 유이의 완주 여부를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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