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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롤러부, 전국체전서 잇단 대회신·금메달

등록 2024.10.15 08: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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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선수, 2관왕 달성

[강릉=뉴시스] 전국체육대회 참가한 강릉시청 롤로부 장철원 선수와 계주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정철원, 김민기, 임성욱 선수가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전국체육대회 참가한 강릉시청  롤로부 장철원 선수와 계주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정철원, 김민기, 임성욱 선수가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시청 소속 롤러부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회신기록과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롤러부(주장 김진영)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김해시민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롤러 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정철원 선수가 1000m에서 1분 23초 9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3000m 계주에서는 정철원, 김민기, 임성욱 선수가 3분 59초 238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고등부 경기에서 경포고등학교 김지훈 선수가 500m에서 금메달, 1000m에서 동메달을 3000m 계주에서 김지훈, 한혜정, 신민범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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